Cafe폴앤메리 - 강릉시

앵그리버드모짜렐라는 매콤한소스와 함께라 다 먹을때까지 안느끼했어요 주말엔 사람이 많아요 모짜렐라가들어간 버거들이 치즈가 늘어나게 들어가있고 더 맛있는것 같습니다 2인이시면 1인만 감자를 추가해도 괜찮습니다 2인 감자추가를 다하시면 접시한가득 주시는데 양많은분들께 추천입니다 ;

맛있어요 밥먹고왔는데도 기본버거 추가해서 먹었네요 감튀도 맛있어요

접객은 나쁘지 않습니다. 입장하는 순서대로 좌석을 안내받고, 셀프 주문 후 각 테이블로 음식이 서빙됩니다. 점심 시간 만석으로 혼잡했지만 주문 순서가 바뀌거나 빈테이블 청소가 밀리지는 않았습니다. 화장실은 좁지만 남 녀 구분, 손씻는 곳도 관리가 잘되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버거입니다. 일단 모든 메뉴가 시그니처 폴버거에 하나의 부재료가 더해진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패티가 달라지거나 구성물이 변하지 않습니다. 메뉴판 세부설명이 그러합니다. 더불어 별표 표시된 모짜렐라 버거는 가급적 주문하지 마시길 권장합니다. 바로 서빙받은 버거의 온도가 거의 편의점 버거 수준의 차갑기로 제공되는데, 이는 음식의 온도를 고려하지 않은 양파, 토마토, 양상추 때문으로 보입니다. 때문에 호기롭게 들어간 통모짜렐라가 차갑게 굳어 있습니다. 추가한 체다도 굳어 있더군요. 아랫쪽 번이 차가운 것 역시 매한가지입니다. 소고기 패티는 잡내를 가리기 위한 향신료가 지나쳤는지 약간 쓴맛이 감돕니다. … – show

넷이서 햄버거 네개 시켜서 다 못먹고 한 개는 포장해옴..근데 포크,나이프까지 챙겨주시는 센스 어쩔겨ㅎㅎㅎ

수제버거 맛집이라는 명성에 다소 어울리지 않는 분위기예요. 옛날 동네 호프 분위기에 대학생처럼 보이는 알바생들이 서넛 있는..ㅎㅎ 근데 버거는 맛있었어요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니어도 근처 가면 또 먹을 정도는 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