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베르나 - 경주시

황리단길빨 배짱장사. 응대가 형편없다. 주차공간이 없다. 연휴라 북적여 시간 여유롭게 왔는데도 주차하다가 20분 늦었다. 들어가니까 “원래” 15분 지나면 자동예약취소랜다. 늦기전에 미리 음식하시라고 통화시도를 몇번을 했는데 그건 그렇게 안받더니 “원래” 바쁘면 전화를 잘 못받는댄다 ㅋㅋ그렇게 쫓겨나듯 나왔다. 연휴에 막히는 길 6시간 달려서 온 손님에게 제대로 된 사과나 양해는 없었다. 전화는 바빠서 못받았고 약속시간 늦었으니 손님 못받는다. 원래 그렇다니 할말이 없다. 뭐 이딴데를 예약했냐 이딴것도 예약이냐 원래란 말을 참 좋아하던데. 원래 네이버예약할때 이런걸 다 동의한다고 박리다매 장사하는곳이다. 사람 한명 한명이 그저 4만원으로 보이겠지. 레스토랑의 기본적인 서비스마인드가 안되어있다. 손님들의 특별한 날을 대접하는 사람들이 본인들이란 생각을 일체 못하는것이다. 손님을 돌려보내더라도 기분 나쁘지않게 했어야 했고 그런 단호한 말투로 손님을 무슨 면접 늦은 사람 취급해선 … – show

가격이 비싸지 않고 맛있습니다. 단지 양은 조금 적은 편입니다.

가성비 좋은 프랑스 맛집을 오늘에야 찾았네요!

황리단길 걷다가 평점이 좋아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훌륭한 맛이었어요. 트러플 파스타와 달팽이 요리 맛있고 어니언수프는 달달한게 오리지널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같이간 시집식구들 모두 만족했습니다

분위기좋고 음식도 맛남!!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