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나들 중화요리 - 경상북도

고향이 문경이라 아버지 모시고 와이프랑 아이랑 간 중국집. 예약문의를 했지만, 예약없이 식사 가능하다고 해서 갔는데, 창가자리에 앉을려니 예약석이라고 주방 가까운 곳으로 안내. 코스음식을 시키니 그제야 창가자리 다른 곳이 있다며 갈 것인지 물은 본 곳. 음식맛은 수도권에 가면 이 정도는 흔하지만 여기는 새로 생겨 영업이 잘되어서 그런 듯한데… 행여 자장면 한 그릇을 시키더라도 같은 마음가짐으로 서비스 해 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리모델링하고 분위기가 좋아졌어요 바로 보이는 강뷰 짜장,탕수육,짬뽕 먹었는데 짜장은 달아요. 탕수육은 냄새도 안 나고 맛있고 여기는 문어짬뽕,전복짬뽕 등 유명한데 기본짬뽕 먹었어요. 기본도 매콤하고 해물 많고 맛있어요. 다음에는 코스요리 먹으려구요

음식 조아요

솔직히 그저 그렇습니다. 분위기때문에 가는거지요

호텔요리라고 기대했더니 비싸고 맛은 동네짬뽕맛이고 써정신은 별하나도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