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디쟈트 - Iseo-myeon

첫번째 방문시 자리까지 잡고 아기 의자까지 가져다 놓고, 가게 사진도 다 찍었는데, 50명 예약있다고 주문을 못 받는다고!! 아무리 주문을 카운터에서 한다지만 아기의자도 여부 물어볼때 좀 이야기해줬음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재방문을 하게되었다. 연령대가 높은 가게였고, 그래서 인지 양송이 스프가 나왔다. 개인적 취향으로 직접 만든 양송이 스프를 선호하는지라 향기 가득한 양송이 스프 너무 맛있었다. 스테이크랑 해산물 스파게티 맛도 좋았다. 빵은 맛만 보려고 조금 구입하였는데, 다음번에는 이것저것 먹어보고 싶다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었다. 소금빵 못 먹어서 너무 아쉬웠다. 오전 방문해거 음식주문과 동시에 빵을 구입하는걸로 금방 동이남.

분위기도 좋고 맛도 훌륭

그냥 평범

셀카천국 사람도 적당하고 소음도 적당하고 ㅎㅎ

웨딩 전문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