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Happy - Seongnam-si

The price is a little bit, but it is a pretty coffee shop in the neighborhood. It is also delicious, and it is also delicious.

Great place with an owner who is very knowledgeable about the coffee

커피에 진심이신 사장님의 정성을 느낄 수 있는 카페입니다. 일단 원두의 종류가 서른가지 이상으로 많으며 프랜차이즈 커피의 단순한 맛이 아닌, 각 원두와 로스팅 등의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만약 커피 애호가이거나 진정한 커피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이 곳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일단 원두의 차이와 본인의 선호도를 몰라도 사장님의 설명과 추천으로 알맞는 커피를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프랜차이즈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이 곳을 방문하시면 안됩니다. 이제 일반 프랜차이즈 커피에는 만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카페 분위기는 어둡고 침침함. 요즘 핸드드립하는 카페가 많아 비교평가해보면 대체로 사장님들이 친절한 설명을 해주심. 커피맛이 문제인데 와인만큼 다양한게 커피고 그렇기에 맛이 각양이고 입맛도 각색이라 어디까지니 주관적 표현임을 감안하시고 에스프레소는 아닌 듯. 근데 라떼는 맛있었음. 이게 신기한건데 원래 원두가 좋아야 라떼가 맛있는 거임. 카페에서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다고 하니 믿고 등급 표현은 다양하지만 통상 인지하는 차원에서 보면 수프리모 급은 아니면 엑셀소 인 것 같은데 왜 맛의 차이가 나는지 모르겠음. 아마도 로스팅포인팅와 보관일자가 안 맞거나 로스팅 크랙이 일정하지 않은 차이점이랄까. 여튼 라떼는 맛있었고 원두커피는 좀 아니었음.

Best coffee shop in Bundang.